스토리1

[스크랩] 동백아가씨

깊고깊은산 2008. 5. 16. 13:46

 
장사익 - 동백아가씨

1. 헤일 수 없이 수 많은 밤을
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
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
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
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
2. 동백 꽃잎에 새겨진 사연
말 못할 그 사연은 가슴에 안고
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
가신 님은 그 언제 그 어느 날에
외로운 동백꽃 찾아 오려나

출처 : 동백아가씨
글쓴이 : 엔젤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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