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토리1

[스크랩] 장사익//봄비

깊고깊은산 2008. 5. 16. 13:41
 
 
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
나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
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
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


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
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야

 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

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내려

 

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
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야

 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

 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내려

 

나나 나나나 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


 

 

 
					
        출처 : 장사익//봄비
        글쓴이 : 여인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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