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토리1

[스크랩] 웃은죄

깊고깊은산 2008. 5. 16. 13:48
 



웃은 죄


詩 김동환 노래, 장사익


지름길 묻길래 대답했지요.

물 한 모금 달라기에 샘물 떠주고,

그러고는 인사하기 웃고 받았지요.



평양성에 해 안뜬대두

난 모르오,

웃은 죄밖에.



출처 : 웃은죄
글쓴이 : 엔젤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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